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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누리길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 철책길)

by toms 2017. 5. 30.

평화누리길 김포 1코스

2021.12.11(토)

 

김포시 대명항에서부터 철책선이 설치된 군부대 순찰로를 따라

덕포진을 지나 문수산성 남문까지다

 

검단4거리역(90)-호수마을아파트(60-3)-대명항

4번의 교통을 갈아타 2시간45분 걸려 도착한 대명항

대명항 종점

 

대명항 수산물 직판장

평화누리길 앞서 둘러보기

 

대명항

 

어물 말리기

 

함상공원 잠깐 둘러보고

 

평화누리길 들머리 아치

 

철책길 따라 걷기만 하면 된다

 

길은 끝이 없다 ♩♪♬~~

 

끼륵끼륵 기러기

 

덕포진 "가" 포대

강화만을 거쳐 서울로 진입하는 길목인

손돌목에 천혜의 지형을 이용해 설치한 조선시대 군영

신미양요와 병인양요때 서구 열강과 치열하게 싸웠던 격전지

 

덕포진 "가" 포대

 

덕포진 "나" 포대

 

덕포진 "가" 포대 위에서

 

덕포진 "나" 포대

 

돌이 하나씩 놓여있다

 

덕포진 "다" 포대

 

덕포진 파수청터

포대와 돈대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포를 쏠 때 필요한 불씨를 보관하는 장소인 동시에

포병을 지휘하던 장대

 

덕포진 손돌묘

고려시대 뱃사공 손돌의 무덤,

몽골의 침입으로 고려 고종이

강화도로 피난하던 뱃길을 잡은 뱃사공,

빠른 물살에 배가 흔들리자

왕을  죽이려는줄 알고 목을 베라 명한다

손돌은 죽음에 직면하면서도 물위에 바가지를 띄워

바가지를 따라가면 무사히 도착할 것이라고 일러준뒤

참수되었다 -중략- 

 

덕포진 돈대

적의 침입을 경계하고 방어하기 위해

평지보다 높은 평평한 곳에 보루를 만들고

화포를 설치한 소규모 방어 시설물

 

미세먼지와 흐린 날씨로 전경은 없다

 

좌측 강화도 광성보 손돌목 돈대

 

하늘에는 기러기들의 행렬이 계속되고

 

계속되는 철책

 

벙커도 있고

 

부래도

 

출렁다리

 

출렁다리

 

철책 너머에는

 

쇠기러기떼

 

갈매기, 민물가마우지, 왜가리, 백로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들의 자맥질

 

강건너 철탑의 반영

 

가끔 나타나는 전망대와 망원경

 

 

쇠기러기들의 먹이활동

 

 

쇄암리 전망대 쉼터

서쪽 염화수로와 접한 해안은 암벽인데

잘 부스러지는 돌로 되어 있어서 쇄암리라 부르게 되었다

 

둑 벽화를 만나면서 문수산이 보인다

 

둑 벽화 그리기

 

야웅이 안뇽??~~

 

시래기와 쓰레기

 

김포 CC

 

우아하게~~??

 

미세먼지가 조금 걷혔지만

 

염하강

강화해협(江華海峽)은 인천광역시 강화군과 경기도 김포시 사이의 해협이다. 염하(鹽河)라고도 한다.

북쪽의 월곶과 남쪽의 황산도 사이의 해수면 높이차가 커서 물살이 빠르다.

이 해협을 가로질러 강화대교와 강화초지대교가 해협위에 건설되여 있다.(백과사전에서)

 

문수산이 좀 더 가까이

 

오늘 종점 문수산성 남문이 보인다

 

옛 강화교

 

포내천

 

옛 강화교

 

1코스 종점 문수산성 남문

 

희우루(喜雨樓)

희우(喜雨)는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려 기뻐한다는 뜻

 

다음에 이어갈 평화누리길 2코스

 

성동검문소 정류장에서

90번 버스 타고 검단사거리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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