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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 · 트레킹/→ 전국6

남양주 백봉산(24-08-15) 남양주 백봉산(590m)남양주시청~수리봉~백봉산~묘적사~묘적사계곡2024.08.15 목요일 광복절 금곡역 07:37경춘선 금곡역 1번출구에서 사릉로 금곡사거리로 진행 금곡사거리 이석영 기념관서울 중구에서 태어났지만 남양주에서 거주하였던 이항복의 10세손 독립운동가이다 이석영 광장에서 본 가야 할 백봉산 이석영 광장에서 8.15 기념 행사가 있나 보다 배롱나무이석영 선생 추모 식수 배롱나무(목백일홍)요즘 한창인 재산이 넉넉하고 지위가 높다는 '부귀'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금곡사거리에서 경춘로 시청방향 금곡삼거리 지난다 길가에 핀 무궁화대한민국 국화로 궁핍한 생활 없이 풍족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고자 하는 우리 민족의 바람이 담겨져 있다 한다 남양주시청 08:001980년 양주에서 분리될 때 남양주라는 이름.. 2024. 8. 30.
항동철길&푸른수목원(2021-10-09 토) 항동기찻길-푸른수목원21-10-09(토) 오류선을 항동철길이라는 다른 이름으로해서항동푸른수목원과 함께 산책길로 만들었나보다천왕역 3번축구에서 약300미터 부분이 시작점 항동철길 시작점좌측방향으로 가야하나 오른편 오류역 방향으로 먼저 가본다 철길로서 생명이 아닌듯 뚱단지, 나팔꽃, 개망초, 코스모스가 철길 옆에 피었다 감을따는 아저씨 잡초가 무성하고 호박덩굴이 철길을 덮었다 철길에 둥근잎유홍초가 자리를 잡았다 길건너 울타리 속으로 이어진 철길은 오류역으로 연결되었다 다시 뒤돌아서 주택 앞 철길 1996년 인터넷 사진을 가져왔다시흥 어느 군부대로 연결된다 털별꽃아재비, 씀바귀, 뱀딸기, 닭의장풀 서양등골나물, 고마리, 여뀌, 산딸나무열매산딸나무열매를 까치가 잘먹더라 재해예방시설공사좌측 천왕산으로 생태터널 위.. 2024. 6. 7.
광양 쫓비산&매화마을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으로 산 이름이 뾰족하여 전라도 사투리인 쪼삣하다에서 유래되었다 하기도 하고, 쫓비산 산줄기를 섬진강 쪽에서 바라보면 산의 모습이 마치 쪼삣하게 보인다 하기도 하고, 섬진강의 푸른 물줄기에 빗대어 맑은 하늘이란 뜻의 ‘쪽빛’에서 유래 되었다 하기도 하고... 산악회와 같이 한 쫓비산~매화마을 소학정주차장~바람재~쫓비산~청매실농원 소학정 마을 11:55 봄까치꽃(큰개불알풀) 소학정주차장과 분지봉 바람재까지 경사도가 좀 있다 거친 비탈을 올라 갈미봉 갈림길 바람재에 도착 12:58 바람재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쫓비산 능선길 능선길에서 섬진강 조망 쫓비산 14:37 섬진강 건너편 분지봉 멀리 지리산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전라도 다사마을과 섬진강 건너편 경상.. 2024. 3. 12.
아차산~용마산 범굴사 아차산 4보루 용마산 방향 아차산 4보루 세종포천고속도로(공사중) / 구리암사대교 북한산 방향 북한산 예봉산 예빈산 중랑천 / 용곡초등학교 용마산 2보루 2024. 2. 16.
영인산(충남아산) 영인산은 18년 전 우중 산행을 하면서 주변 풍광을 하나도 보지 못해 아쉬웠었는데 오늘은 그 복수혈전이 되겠다 어제 수도권에는 폭설이 내렸기에 오늘 영인산의 설산을 기대하며 배낭속에 아이젠과 스틱, 군입거리를 넣어 등에 업고 새벽 댓바람에 집을 나서 전철을 타고 평택역으로 갔다 평택역 1번출구 평택공영버스터미널 08:20 510번 버스는 08:30에 온양으로 출발한다 18년 전에도 이곳에서 영인산을 갔었는데 51번이 510번으로 변경되었다 09:24에 영인중학교 정류장에 도착 영인산 자연휴양림 입구 야외주차장이 있는 곳 09:39 도로 우측으로 약 2km 진행하면 영인산 휴양림이지만 도로 건너편 영인산 들머리가 보인다 눈이 내리지 않았는지 아니면 내린 눈이 다 녹았는지 눈의 흔적은 없다 정상까지 4.9k.. 2024. 2. 15.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지역 송추남능선(여성봉)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지역 송추남능선 송추주차장~송추분소~송추남능선(여성봉~오봉)~오봉능선~송추계곡~송추주차장 2023.07.08(토) 불광역 8번출구 704번 버스 승차 푸른마을아파트(느티나무사거리) 하차 느티나무사거리에서 본 송추남능선 09:53 오봉과 오봉정상이 보인다 주차장 입구 안내판 쑤~욱 훑어보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밑 일찌감치 물놀이중인 어린이들 북한산국립공원 둘레길 13구간 송추마을길 "그길 어딘가엔 그리운 내 마음의 고향이" 란 그럴듯한 제목으로 유혹하고있다 요기도 한바퀴 돌아보고 싶지만 "허세의 정원" 이라는 곳도 있고 계곡길을 따라가다 우측 송추제2교량을 건너면 오봉탐방지원센터를 가지만 잘 정비된 길을 따라 상류로 조금 더 올라가 본다 계곡으로 내려가 보았다 맑은 물이 흐르고 있지만.. 2023.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