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둘레길 3코스(힐링바닷길)

영종둘레길 3코스는 운서역에서부터 월미도행 여객터미널(구읍뱃터)까지로 12km로 나와있지만 운서역 약 2km 지점 영종고에서 출발하고 인천대교 기념관은 다음에 관람하기로한다

 

영종대로에서 본 백운산

 

염전1 주차장과 텐트캠핑장 방향으로 간다

 

염전 체험장

 

염전 체험장과 백운산

 

캠핑장 앞을 지나 바닷가에 왔다

 

넓은 갯벌과 멀리 인천대교가 보인다

 

월미도 송도국제도시 방향

 

넓은 갯벌에 백로 왜가리들이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에 눈을 고정하고있다

 

마도요의 먹이사냥

마도요가 칠게로 보이는 작은 게를 쫓아 잰걸음으로 무척이나 빠르게 달린다

칠게도 발 빠르게 구멍 속으로 숨지만 마도요의 길게 굽어진 부리를 피하지는 못하나 보다 

 

영종 해안남로 콘크리트 방파제에 여러 장식물과 글이 계속 이어져있다

 

화단에는 해당화 열매가 탐스럽고 메꽃 원추리가 활짝 피었다

 

어부와 인어공주 조형물

 

모자이크 타일(연안부두 전경)

 

씨사이드파크 전망대에 올라가본다

 

월미도방향

 

백운산방향

 

갯골에 작은배가 들어온다

 

멀리 또 배가 들어온다

 

바지락

어부들이 캔 바지락이다

 

길 건너편에 탐조대가 있어 가본다

 

갯골에 많은 새들이 모여있다

 

저어새 백로 갈매기들이 먹이활동과 몸단장을 하고있다

 

레일바이크 옆길로 간다

 

바닷물이 빠른 속도로 들어온다

 

낚시꾼도 물때를 맞춰 준비하고

 

레일바이크를 따라 걷다보면 경관폭포 바다전망대

 

어느새 갯벌이 사라졌다

바다 건너 월미도와 월미산

 

송도국제도시 방향

 

바다전망대에 올라가본다

 

청라국제도시 월미도 송도국제도시

 

송도국제도시와 인천대교

 

영종 하늘도시 방향

 

계양산도 보이고

 

씨사이드파크 물놀이장이 북적인다

 

바다전망대 모습

 

바다전망대에서 내려왔다

경관폭포 사이로 레일바이크가 지나간다

 

어린이 물놀이장

 

물놀이장 주변에 가족단위 텐트가 많이 보인다

 

또 다른 전망대에 올라가 본다

 

월미도 방향

 

구읍뱃터 방향 멀리 계양산이 보인다

 

인천대교 방향

 

중산동 방파제

 

인천항 곡물 저장고 벽화

세계 최대 벽화로 기네스북에 등재 되어있다

월미바다열차도 보인다

 

월미산과 전망대와 놀이시설

 

청량산

 

인천대교

 

레일바이크 옆길로 간다

24개월 미만 영유아 무료

 

웨스턴그레이스호텔 방향 구읍뱃터로 간다

 

해안모습

 

야외무대를 거쳐 간다

 

색소폰 소리는 영종진 공원에 울려 퍼지는데 방청객은 두사람

 

태평루

 

태평루에서 본 월미도

 

영종진 화포

영종진 전몰영령추모비

 

1875년 을해년(乙亥年) 음력 8월 21일, 일본 군함 운양호가 강화도 초지진을 파괴하고 다시 영종진을 맹포격한 후 육전대까지 상륙시켜 살인 방화 약탈을 자행했다.

당시 전몰영령 35인을 추모코자 중앙광장에 추모비 건립과 조형 외곽 성벽, 그리고 태평루 누각을 지었다

 

중앙광장

 

수령이 약 300년 됐다는 느티나무 보호수

조선시대 중산마을에서 제관을 선정하고 당제를 지낸 당산목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

 

은하수로

 

멀리 영종대교가 보이고 가까이 물치도 옛 작약도다

 

영종대교

 

선착장 모습

 

구읍뱃터

 

한시간 간격으로 운항한다

 

월미도와 영종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들어온다

 

버스시간 여유가 있어서 좀 더 둘러본다

 

물치도

 

길거리 가수의 노랫소리가 울려퍼진다

 

잠시 둘러보는 사이 월미도로 향한 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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